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문단 편집) == 설명 == 성녀 산마그놀리아의 아래에서 창백할 정도로 하얀 피부와 [[은발]]/은색 눈이 특징인 백계종(알바)이라는 [[인종]]에 속하는 사람들에 의해 [[시민혁명]]을 거쳐 건국된 작중 세계 최초의 근대 민주제 국가로 자유, 평등, 박애, 정의, 고결함을 나타내는 오색기를 국기로 삼고 있으며 공화국민들도 이를 자랑스러워 하지만 전쟁이 발발한 이후 영토가 85구로 상당수 줄어들면서 자유, 평등, 박애, 정의, 고결함, 국가적 위상으로 대표되는 [[민주주의]]의 흔적들에 관해서는 그런 거 하나 찾을 수 없는 '''심각할 대로 심각한 부조리와 [[극단주의]], [[인종차별]], 국민일체감 상실, 내부분란 등의 격심한 사회 갈등과 [[이데올로기]]가 판을 치는 거대한 [[막장국가]]''' 이자 '''[[파탄국가]]'''로 변해버렸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에이티식스라는 단어는 작품 내적으로는 백계종 이외의 다른 모든 인종[* 금계종, 적계종, 흑계종, 청계종, 자계종, 녹계종 등. 이 중에서 흑계종과 적계종은 산마그놀리아를 침공한 기아데 제국의 주 인종이다.]들을 몰아 넣은 공화국의 콜로라타 지역에 위치한 [[강제수용소]]인 86구와 그 수용자들인 백계종을 제외한 유색인종들을 뜻하는 말이다. 1권 후반에서 [[블라디레나 밀리제]]와 제롬 칼슈타르 준장의 대화로 밝혀지지만 사실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은 원래는 정상적인 국가였다가 [[막장국가]]가 된 것이 아니라, 구 왕국을 무너뜨리고 난 이후의 태생부터 썩을 대로 썩어빠진 모순의 전체주의 파시즘 막장국가였다. 성녀 마그놀리아의 상징성만 필요했던 혁명정부는 왕정전복 이후 '''[[개국공신]]이자 국민들을 위해 민주혁명에 기여한 혁명가인 [[성녀]]를 [[토사구팽|비밀리에 유폐시켜 그대로 옥사시켰다.]]''' 시초 자체가 죄악으로 시작했으며 성녀를 토사구팽해 죽인 주제에 바로 그 성녀의 이름을 국가 이름에 쓰며 내걸고 있는 것 자체가 크나큰 [[고인모독]]이자 원죄 그 자체인 것.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설정이 조금 작위적이라고 느껴졌는지 알려지지 않은 정보가 아닌 마치 레나도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말하듯, 그 성녀를 이용 가치가 없어지자 처형한 비열한 국민들의 나라라고 말했다. 실제로 성녀가 죽은 것은 당시로부터 수백년전의 역사적 사건인데, 칼슈타르 준장이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애니의 설정 변경은 소설 본편에도 반영되어 11권 전쟁 초기 당시 책임을 뒤집어씌울 희생양이 된 유색인종의 호송 임무를 맡은 칼슈타르의 시점에서 왜 성녀가 옥사당했는지가 설명된다. '''시민이 아니니까'''. 혁명을 이끈 장본인임에도 구 왕국의 왕족이라는 이유를 들어 마그놀리아는 토사구팽당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